2025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88.9%…대구경북 1위
AI·스마트팩토리 등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
4개 학과 각 17명 선발…교수·학생 밀착지도
대구경북 취업률 1위를 기록한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소수정예 맞춤형 교육을 앞세워 미래산업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 스마트팩토리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전기자동차 등 첨단산업 분야의 실습교육을 강화해 높은 취업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영남융합기술캠퍼스의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88.9%로 대구경북지역 1위를 기록했다. 소규모 학과를 기반으로 교수와 학생 간 밀착 지도를 실시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다.
교육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팩토리와 AI, 빅데이터, 전기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특화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과 기업 연계 인턴십을 운영한다.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기자재와 스마트러닝 환경도 구축했다.
2027학년도에는 모빌리티메카과와 패션디자인과, 바이오메디컬소재과, 스마트패션소재과 등 4개 학과에서 각각 17명씩 신입생을 모집한다. 소수정예 교육을 통해 학생별 전공 역량과 현장 실무능력을 집중적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모빌리티메카과는 기계·전기·전자·컴퓨터공학을 융합해 자동화 설비보전과 로봇제어, AI 기반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 등을 교육한다. 미래 모빌리티와 자동화 산업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이 목표다.
패션디자인과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마케팅 전공을 운영해 융합형 패션디자이너와 창업가, 패션 온라인몰 운영자 등을 양성한다. 고교 위탁과정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부터 패션 전문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구 유일의 학과다.
바이오메디컬소재과에서는 소재시험·분석과 품질관리, 성능시험, 임상실험 등 의료기기 산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패션소재과는 섬유소재기획과 컬러매칭 등을 중심으로 섬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학비 부담도 낮췄다. 등록금은 학기당 약 122만원으로 2년 과정 기준 총 488만원 수준이다. 국가장학금과 복지장학금, 공로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2027학년도 수시 1차에서 총 68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44명 ▷특별전형 16명 ▷정원 외 특별전형 8명이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은 학생부 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세부 전형 일정과 지원 방법은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 관계자는 "소수정예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실습교육과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