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30여 개 기관·단체 참여
경북 영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7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지역 의료·보건·복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참여형 건강축제다.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일과 후에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영주시의사회와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대학과 병원 등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은 ▷진료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 등 5개 분야로 꾸며진다. 시민들은 여러 의료·보건기관을 찾아다니지 않고 한자리에서 건강검사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시민들은 시민건강 체험마당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건강문화 분야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과 플랭크, 만보기 댄스 선발전 등이 펼쳐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게 된다.
황순희 영주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서천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