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텍, 코스닥 상장 첫날 20%대 급락…공모가 하회

입력 2026-08-25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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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공모가(2만3000원) 대비 22% 하락 중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오전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반도체 센서 IC 전문 기업인 (주)해치텍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최성민 (주)해치텍 대표이사,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오전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반도체 센서 IC 전문 기업인 (주)해치텍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최성민 (주)해치텍 대표이사,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반도체 센서 집적회로(IC) 팹리스 기업 해치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해치텍은 공모가(2만3000원) 대비 5140원(22.65%) 낮은 1만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치텍은 앞서 3~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21개 기관이 참여해 10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3000~2만8000원) 하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25.73대 1의 경쟁률, 청약증거금 약 739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설립된 해치텍은 센서 IC 설계·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다. 로봇과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치텍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할 방침이다. 향후 로봇과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센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