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디스코 팡팡' 타던 30대, 밖으로 튕겨 나가 바닥에 떨어져

입력 2026-08-24 2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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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목 부위 통증 호소

디스코 팡팡.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디스코 팡팡.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인천 월미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하던 30대 남성이 기구 밖으로 튕겨 나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3분쯤 인천 제물포구 북성동의 한 놀이공원에서 '디스코 팡팡'을 타던 30대 A씨가 놀이기구 밖으로 떨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머리와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A씨가 디스코 팡팡을 이용하던 중 놀이기구의 반동에 의해 밖으로 튕겨 나간 뒤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