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창업기관 5곳 뭉쳤다…'G-Star 얼라이언스' 출범

입력 2026-08-17 12: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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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 업무협약
기술사업화·시제품 제작·투자 연계 공동 추진
지역 특화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강화

경북 5개 창업기관 대표들이 지난 13일 경북산학융합원에서 열린
경북 5개 창업기관 대표들이 지난 13일 경북산학융합원에서 열린 'G-Star 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경북산학융합원 대회의실에서 'G-Star 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식'을 열고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경북산학융합원, 금오공과대학교기술지주회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엔젤식스플러스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우수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공동 발굴하고 기술검증, 사업화 전략 수립,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시제품 제작과 제품 고도화, 청년창업 활성화, IR, 투자상담회 운영에도 협력한다. 엔젤·벤처투자와 정책자금 연계도 지원 범위에 담았다.

참여기관들은 대학과 연구기관, 창업지원기관, 투자기관을 잇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도 공동 대응한다.

G-Star 얼라이언스는 올해 1월 컨소시엄 구성과 사전 협의를 시작했다. 이후 3월과 6일 기관 간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정기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북형 창업지원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한 기술과 인재가 창업과 성장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