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 ㈜야마하 뮤직 코리아, 대구음악협회가 후원한 '2026 달성 100대 피아노'가 지난 3일 화원읍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1900년 한국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의 역사적 상징성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달성군의 대표 축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되는 등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2만명의 시민이 찾아 가을밤의 향연에 푹 빠졌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사문진 가을밤을 수놓은 100대 피아노의 선율이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100대 피아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아노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은 높은 예술적 완성도와 차별화된 기획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