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노영진 부부 첫째 아들 노이람
이수민(33)·노영진(33·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노이람(태명: 쑥쑥이·3.1㎏) 2026년 6월 2일 출생
"아무 탈 없이 쑥쑥 자라 엄마 아빠 찾아와 줘서 고마워"
안녕하세요! 쑥쑥이 엄마 아빠 입니다.
작년 봄, 결혼 후 몇 번의 시도 끝에 쑥쑥이가 찾아와 주었어요. 태명을 뭘로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배 속에서 아무 탈 없이 쑥쑥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쑥쑥이'라고 태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태명 덕분인지 임신 기간 동안 쑥쑥이는 정말 아무 이슈 없이 잘 자라주었고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자연분만을 원하여 머리 크기나 체중이 많이 크기 전에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쑥쑥이가 제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출산 예정일 11일 전인 38주 3일에 배 밖으로 나가겠다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분만하는 동안 진통이 생각보다 너무 아팠는데 쑥쑥이 힘들지 않게 심호흡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낳기 직전 아프고 정신도 없고 힘들었는데 남편과 의료진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잘 낳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남편 그리고 의료진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쑥쑥이 태어난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고 귀여워 온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쑥쑥아, 아니 이젠 이람아,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우리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