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2주년' 한국산업단지공단, AX 전환 추진

입력 2026-08-13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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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조직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고 'AI와 데이터, KICOX의 업무 DNA를 바꾸다'를 주제로 조직 AX 전환 비전을 선포했다.

공단은 산업통상부의 M.AX 전략에 맞춰 산업단지와 제조 현장의 AX를 추진하기 위해 내부 업무 방식부터 AI 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날 'AX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 중장기 로드맵'과 'AI 업무혁신 교육체계'를 발표하고 전 임직원과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직원들이 참여한 'AI 활용 워크플로 개선 경진대회' 우수 사례도 발표했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보완을 거쳐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AI 활용 사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노사는 'AX 실천선언'을 통해 반복·소모적 업무의 AI 전환과 체계적인 AI 교육 및 인센티브 제공, AI 윤리기준 준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26 산단 대상' 시상식을 열고 기업 성장과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했다. 올해는 '자회사 상생협력 유공 포상'을 신설해 ㈜키콕스파트너스 직원들도 격려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이 정책 기획과 현장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