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코스피가 급등세를 보이며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8%대 오름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쯤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매수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에 따른 조치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1,037.76으로, 전일 종가보다 50.68포인트(5.13%) 상승한 수준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오후 12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26만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8.56% 상승한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154만 1천원에 손바뀜하는 등 8.14%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6660.56으로 전 거래일 대비 4.9% 이상 오른 수준이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은 낙폭을 상당수준 메우며 0.47포인트(0.05%) 하락한 857선에서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