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C큰나무복지재단, 희귀난치성 아동·청소년 위해 1억원 후원

입력 2026-07-30 1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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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적십자사와 꾸준한 사회공헌…누적 후원금 10억7천여만원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제3회 희귀난치성 아동·청소년 긴급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PHC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에 '희귀난치성 아동·청소년 긴급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치료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추천한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환아 치료에 필요한 의료 물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PHC가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2023년부터 이 사업을 후원해 지금까지 총 3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그밖에도 2012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이후 꿈나무 장학사업,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제작비 후원, 무료급식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10억7천여만원에 달한다.

재단의 나눔 활동은 PHC와 계열사 차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PHC큰나무복지재단과 PHC, PHA, 평화발레오, 카펙발레오가 적십자사에 전달한 후원금 누적액은 15억원에 이른다.

이상화 PHC큰나무복지재단 전무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는 아이들이 치료 과정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