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입력 2026-07-29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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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캠핑장·임고강변공원·영천댐공원 등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정밀 점검

영천경찰서 직원이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을 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 직원이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을 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경북 영천경찰서는 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치산캠핑장, 임고강변공원, 영천댐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찰관 3명과 영천시 공무원 3명 등 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최신 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등 불법 촬영이 우려되는 장소를 세밀히 점검한 후 범죄 취약요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관련부서에 통보하는 등 즉각적 조치를 했다.

김미향 영천경찰서장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내 성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향후 지속적 점검으로 시민과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