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원격협진·찾아가는 건강강좌
북구 유일 지역응급의료기관·복강경 수술 5천례
2028년 새 병원 완공 추진…미래 의료환경 구축
대구 북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온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로 지역사회와 동행'이라는 미션 아래 강북권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성과보다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고,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의 환자 중심 정신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공공의료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군위군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원격협진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지역 내 복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구보건소와 협력해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사업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건강 보호를 위한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대구 북구에서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심야와 공휴일 등 의료취약 시간대에도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24시간 지역 주민들의 곁을 지키며 소중한 생명을 위한 골든타임을 책임지고 있다. 응급의료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신뢰는 꾸준히 쌓아온 의료 역량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최초로 단일 의료진 복강경 수술 5천례를 달성하며 응급질환은 물론 다양한 외과 질환까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기본인증평가를 준비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자안전 문화 정착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함께 나눴다. 감염관리와 투약안전 등 의료 전반의 체계를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며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오는 2028년 4월 완공 예정인 새 병원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새 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과와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첨단 의료 인프라를 갖춘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수(루가) 칠곡가톨릭병원장은 "병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언제나 환자와 지역사회에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고 생명을 존중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더욱 높이고 새 병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신뢰와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