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경과돼 빛 바램 심하고 시인성 떨어지는 번호판 교체
대구 군위군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자 지역 내 노후 건물번호판을 단계별로 무상 교체한다.
군위군은 올 연말까지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빛이 바래거나 훼손된 건물 번호판 1천123개를 무상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한 건물 번호판 9천734개로 지역 전체 건물 번호판 1만5천939개 중 61%를 차지한다.
군위군은 지난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3천332개를 교체 완료하는 등 해마다 단계별로 노후 번호판을 교체해 주소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교체 대상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재교부 수수료를 모두 군비로 지원해 건물 소유자의 부담을 덜었다.
건물번호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정확한 주소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누구나 쉽게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