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대구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년도 자체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대구보건대는 대구시가 실시한 2026년 RISE 사업 1차년도 자체평가에서 보건의료 특성화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는 헬스케어 연관산업 현장친화형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과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했고, 159개 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70건의 취업약정을 체결하는 등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급 전문인력 양성 체계도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대구보건대는 전문기술석사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경북대와 연계한 학·연·산 협동 박사과정을 운영해 전문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을 중심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교육실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센터를 구축하고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교육과 연구, 산업현장을 연계한 산학협력 기반도 강화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