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2위 오세훈· 3위 장동혁…1위는 누구?

입력 2026-07-07 22:01:06 수정 2026-07-07 22: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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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19.4%, 오세훈 16.1%, 장동혁 14.2%, 한동훈 12.6%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45.4%, 부정 51.3%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 전 총리 19.4% ▷오세훈 서울시장 16.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4.2% ▷한동훈 무소속 의원 12.6%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 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5.4% ▷추미애 경기도지사 5.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2% 순이었다. '없다' 14.3%, '기타 다른 인물·잘 모르겠다' 7.1%였다.

세부적으로 김 전 총리는 ▷경기·인천(21.8%) ▷대전·세종·충남북(19.3%) ▷광주·전남북(31.5%) ▷여성(22.9%) ▷40대(25.7%) ▷50대(21.6%) ▷민주당(42.7%)에서 높았다.

오 시장은 ▷서울(21.2%) ▷대구·경북(19.7%) ▷강원·제주(15.9%) ▷남성(20.0%) ▷만18~20대(30.0%) ▷30대(21.5%) ▷국민의힘(30.1%)에서 높았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 대표(29.0%)와 1%포인트 차에 불과했으며, 한 의원도 19.9%를 얻었다.

한 의원은 부산·울산·경남(17.1%), 60대(20.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 39.3%, 국민의힘 42.7%로 나타났다. 직전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4%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4.1%포인트 하락했다.

그외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0.9%, 개혁신당 2.3%, 기타 정당 4.1%, '지지정당 없다' 7.3%, '잘 모르겠다' 0.4%였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는 긍정 45.4%, 부정 51.3%로 나타났다. 긍정과 부정 격차는 5.9%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다. 그 외 '잘 모르겠다' 3.3%였다.

한편,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