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LG AI연구원과 'AI 기반 한국 금융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코스콤, LG AI연구원과 AI 기반 투자 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코스콤은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LG AI연구원과 'AI 기반 한국 금융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과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생성형 AI 기술 확산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데이터 기반 투자 의사 결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스콤은 금융 인프라와 데이터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 거래 데이터와 기업공시, 국내 거시경제 지표 등 한국 주식시장 분석에 필요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한다. LG AI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엑사원 BI(EXAONE Business Intelligence)'의 시계열 예측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국내 상장 약 2,500개 종목의 향후 4주간 흐름을 예측한 점수와 그 판단 근거를 설명하는 해설을 생성하는 AI 분석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한다.
이 서비스는 AI가 예측 점수와 함께 판단 근거를 코멘터리 형태로 제공해 투자자의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예측 근거와 생성형 해설의 적절성 및 정보 충실도를 지속적으로 평가·개선해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AI 예측 및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투자자의 한국 금융시장 데이터 및 AI 분석 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글로벌 배포파트너사와도 제휴해 국내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공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검은 그림자를 찾아서'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정보 과잉의 시대 속에서 출처가 명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인 만큼 영어로 제작됐으며 ▲힌디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국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동시 공략한다. 25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마트머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시각적 연출력을 극대화해 지난 시즌 대비 역동적이고 큰 스케일로 제작됐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 2종이 합류했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추진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디테일을 세밀하게 보완했다. 청강문화산업대는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영화 '킹 오브 킹스', '인사이드아웃2' 등 글로벌 애니메이션 및 영화 제작에 참여한 인재를 다수 배출한 애니메이션 특성화 대학이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동물원정대2'는 이날부터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순차 공개된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해외 밸류체인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 상장 해외 밸류체인형 ETF 가운데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5.14%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밸류체인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동일 유형 상품 평균 수익률(35.13%)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83.23%, 187.28%로 나타났다.
AI 반도체 산업 성장성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6일 기준 3629억원을 기록해 엔비디아가 구축한 AI 생태계에 함께 투자하는 액티브한 밸류체인 전략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에 중점 투자하는 것을 넘어 AI 생태계 전반의 수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파운드리,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장비, 전력·냉각 인프라, 네트워크, 커스텀 반도체 등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편입하고 있다. 6일 기준 편입종목은 엔비디아(23.41%)를 비롯해 ▲TSMC(15.63%) ▲SK하이닉스(8.56%) ▲삼성전자(7.30%) ▲삼성전기(4.20%) ▲인텔(4.03%) ▲마벨(3.77%)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ETF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기업에 약 19.5% 수준으로 투자해 AI 메모리 시장 성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루멘텀, 코히런트 등 광통신 기업과 버티브 홀딩스, 삼성전기 등을 편입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에 투자하는 등 AI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 혁신 흐름을 지속적으로 반영해왔다.
인텔과 마벨을 주요 구성종목으로 편입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AI 반도체 밸류체인이 GPU와 HBM을 넘어 공정, 패키징, 커스텀 반도체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인텔은 첨단공정·패키징 역량으로 제조 생태계 내 역할 확대가 기대되며 마벨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커스텀 반도체와 고속 인터커넥트 수요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최근 ARM의 주가 급등 이전부터 ARM을 편입해 AI PC 및 데이터센터 CPU 시장 성장 수혜를 반영해 왔다. AI PC 생태계 확대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도 편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