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이하 포럼)에 참가해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술 11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포럼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오기업 18개 사가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총 25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이뤄졌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기술은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와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였다.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는 기존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의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고지혈증과 죽상동맥경화증 치료제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는 경구 투여가 가능하고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할 수 있어 초기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과 USP21 타깃 항암제 기술도 기업들의 관심을 끌며 후속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행사에서 구축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라이선싱 등 다양한 방식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우수 연구성과의 상용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에 힘쓰고 있다"며 "인터비즈에서 확보한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