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재학생 36명 참여
유엔과 국제기구 진로 주제로 특별강연 진행
서울 서초청년센터에서도 국제기구 커리어 도전 설명회 개최
대구보건대학교가 국제기구와 글로벌 보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재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국제기구·글로벌보건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유엔(UN)과 국제기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보건 분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에는 대구보건대에서 유엔과 국제기구 진로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렸다. 이어 학생들은 'UN SDGs 팀 챌린지'에 참여해 감염병 예방과 건강 불평등, 기후변화 등 글로벌 보건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웠다.
둘째 날에는 서울 서초청년센터에서 열린 '2026 서초구 국제기구 커리어 도전 설명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국제기구 특별강연을 듣고, 국제백신연구소(IVI), 국제이주기구(IOM),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국내외 국제기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진로박람회에서 1대1 진로 상담과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받으며 국제기구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김경용 대구보건대 국제교류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보건 분야를 이해하고 국제 현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국제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