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반도체 가격우려에 5%대 급락 마감…하닉도 3%↓

입력 2026-07-01 16:33:34 수정 2026-07-01 18:58:43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스피가 1일 2% 넘게 내려 8,300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3.07포인트(2.04%) 하락한 8,303.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일 2% 넘게 내려 8,300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3.07포인트(2.04%) 하락한 8,303.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일 각각 5%대와 3%대의 낙폭을 보이며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84% 내린 31만4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3.40% 내린 256만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도 금액 1위와 16위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841억원, SK하이닉스를 184억원 순매도했다. 두 종목 매도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과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에도 불구, 반도체 가격 피크아웃(고점통과)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주가 약세가 나타났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디램(DRAM)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단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점이 반도체 가격 고점 통과 우려로 이어지며 차익실현 압력을 확대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