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관광단지 스포츠파크 개장…사계절 가족 레저공간 확대

입력 2026-07-01 1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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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놀이시설 갖춰 가족·단체 방문객 유치 기대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2단계 시설인 실내형 패밀리 스포츠파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2단계 시설인 실내형 패밀리 스포츠파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대형 실내 스포츠시설이 들어서며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된다.

부산도시공사는 1일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용지 내 2단계 사업인 실내형 패밀리 스포츠파크가 오는 2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스포츠파크는 약 5천㎡ 규모로 트램폴린파크와 슈퍼파크, 배틀컴뱃 등 모두 24개 놀이시설을 갖췄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내 시설인 만큼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부산은 물론 울산과 양산 등 인근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학교와 단체 이용객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는 2021년 스카이라인 루지, 2022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2023년 짚라인을 잇달아 개장하며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테마파크 2단계 개발과 기존 놀이시설 리뉴얼도 함께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신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면서 관광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제관광도시에 걸맞은 완성형 관광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