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장 먼 울릉에서도 참가 뜨거운 관심, 신청사 등 현안 이야기하기도
25일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인과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전결의회'에서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은 지역 의회의 본연 업무인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들은 내실있는 새 바람을 일으켜 지역을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역·기초의원들이 지자체별로 단상에 동시에 올라 당선인 인사를 함께했다. 대구 수성구나 달서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열댓 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무대를 채웠다.
경북 광역·기초의원은 가까운 경산, 구미부터 가장 먼 울릉도에서도 행사에 참석하는 등 뜨거운 참가 의지를 보여줬다.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은 짧은 인사 시간이었지만 알차게 지역구의 관광 자원 등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광역·기초단체장들과 발맞춰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형원 시의원은 "열심히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준범 시의원은 "떠나지 않고 머무는 서구, 젊은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안인 대구시청 신청사에 대한 의견을 인사말에 내세운 시의원도 있었다. 진미숙 시의원은 단상에 서서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을 호명한 뒤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을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신청사 건립 의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