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생 과학인재 한자리에…과학전람회·발명품경진대회 시상

입력 2026-06-24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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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출품작 38편 선정…김석준 교육감 수상자 격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 및 제47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 및 제47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지역 학생 과학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탐구와 발명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3일 영재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제63회 부산과학전람회와 제47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수상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열린 두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 탐구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환경과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회 핵심 이슈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부산과학전람회에서는 학생작품 127편과 교원작품 4편, 학교단체상 6개교가 수상했으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학생작품 134편과 학교단체상 6개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두 대회에서 각각 19편씩 모두 38편의 우수작이 부산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수상한 학생 여러분 모두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끈기 있는 탐구 정신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