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칠성·팔달신시장 총 945면 실시간 주차안내 서비스
동신교·아양기찻길 등 침수 우려 둔치주차장 4개소 관제시스템 구축
대구시는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주차서비스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대상 ICT 융합형 스마트주차장과 하천둔치주차장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0월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먼저 전통시장 스마트주차장 구축사업 대상지는 서문시장, 칠성시장, 팔달신시장 등 공영주차장 3개소(총 945면)다. 주차면마다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빈 주차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주차장 입구 안내판과 인근 도로의 주차안내 전광판(VMS)에 안내한다.
특히 통합주차정보시스템(pis.daegu.go.kr)을 통해 시장 방문 전이나 주차장 진입 전에 빈 주차면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동신교 및 아양기찻길 좌안, 욱수골, 용계천 하부 등 단시간 내 침수 우려가 높은 하천둔치 주차장 4개소에 관제시스템도 구축된다.
이들 주차장에는 실시간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통합주차정보시스템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폭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차량 소유주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침수 및 유실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