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가정위탁 아동 휴대폰·통신요금 지원
상품권 1천500만원 상당 기부 "아동 성장 지원"
SK텔레콤이 경북 지역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안정적 디지털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23일 경북도청,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와 '내 생애 첫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정위탁 아동들이 일상생활과 학업, 긴급연락 등에 필요한 휴대폰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과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를 지원하고, 경북도청과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원대상 발굴과 사업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1천500만원 상당을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지난 22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경북 지역 가정위탁 아동들의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정위탁 아동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청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K텔레콤은 취약계층 지원, 디지털 격차 해소, 지역 복지기관 협력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상범 SK텔레콤 대구마케팅 담당은 "휴대폰은 단순한 통신수단을 넘어 아이들이 세상과 연결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본 인프라"라며 "가정위탁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우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