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IT융합학과,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 '최우수' 달성

입력 2026-06-22 1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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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서
7년간 6차례 S등급 달성 쾌거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전경 사진.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전경 사진.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 IT융합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실시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대는 학사과정인 IT융합학과가 '2025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대구대 IT융합학과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7년간 총 6차례 S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한 바 있어 중소기업 핵심 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IT융합학과는 지난 2012년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사과정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이번 성과평가에서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비교과 프로그램, 높은 신입생 충원율 및 학위취득률, 낮은 중도탈락률, 투명한 사업비 집행 등 학사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선취업·후진학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핵심 인재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대구대 IT융합학과는 재직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경산캠퍼스에서 2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든 수업을 토요일 전일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 지원 유형에 따라 등록금의 8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재직자들의 학업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원희철 대구대 IT융합학과장은 "최근 7년간 6차례 S등급을 획득한 것은 참여 기업과 학생,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IT융합학과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선취업·후진학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차기 신입생 편입 모집은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