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군위 자두' 본격 출하…군위군, 올해 농산물 공판장 개장

입력 2026-06-22 16: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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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대표 여름 과일 자두 첫 경매…공판장, 지역 농산물 안정적 출하 지원

대구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읍 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을 열고 여름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읍 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을 열고 여름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농산물 공판장을 개장하고 여름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군위읍 농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올해 첫 경매에는 농가 150곳에서 자두 1천500kg을 출하하며 본격적인 여름 자두 소식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출하 농업인, 중도매인, 유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판장 개장과 자두 출하를 축하했다.

군위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자두 생산지로, 우수한 품질과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군위군 농산물공판장은 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공개 경매 방식으로 거래하는 산지 유통시설이다.

부지 1만7천592㎡에 시설면적 2천73㎡ 규모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농업인은 안심하고 출하하고,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