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6세 자녀 태우고 만취 운전하다 차량 들이받아…5명 부상

입력 2026-06-22 14:48:02 수정 2026-06-22 1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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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수치 넘어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대전에서 30대 운전자가 어린 자녀 2명을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맞은편 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70대 승용차 운전자와 50대 택시 운전자 등 모두 5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8세와 6세 자녀를 차에 태운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자녀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