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자립준비청년 50명에 1억2천500만원 지원…네트워킹 확대

입력 2026-06-21 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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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 총 50명 선발
MBTI 기반 교류 프로그램·브랜드 체험 연계
멘토링 '교촌으로 잇닿다'로 선순환 구조 구축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장영진(왼쪽)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최근 '제6회 자립준비 지원사업' 첫 일정으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교촌은 최종 선발된 장학생 50명에게 총 1억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교육비와 생활비, 의료비, 자기계발 등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된다.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에게도 응원 서신과 제품교환권을 전달해 참여 동기를 이어가도록 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전 MBTI 검사를 바탕으로 자기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향후 치맥페스티벌과 브랜드데이 등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교촌으로 잇닿다'도 새롭게 운영한다. 장학생 중 멘토를 선발해 자립 경험을 나누고 관계망을 확장하는 구조를 만든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이어온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촌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28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누적 8억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