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의회 10대 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 총회 개최

입력 2026-06-18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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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선거 공고 거쳐 24~25일 등록·30일부터 이간 선거

포항시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시의회 전경. 매일신문 DB

국민의힘이 제10대 포항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한다.

국민의힘 포항시의회 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 선거 시행을 공식 공고하고 당선인 전원에게 개별 안내한다고 18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후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선거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포항북과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에서 각각 2명씩 추천받아 정종식, 김창희, 김홍열, 김재원 당선인 등 총 4명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렸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정종식 당선인이 선출됐다.

이번 당내 후보 선출은 국민의힘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에 따라 의장단 구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 분란과 해당 행위를 막고자 마련됐다.

현재 포항시의회는 전체 의석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회 본회의 투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당내 총회에서 선출된 후보가 사실상 10대 전반기 의장단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정종식 선거관리위원장은 "10대 포항시의회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당규에 따라 철저하고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