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면 코가 쑥…가족 인형극 '피노키오' 7월 대백프라자 공연

입력 2026-06-18 0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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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26일 대백레오문화홀 공연
정직·가족 소중함 배우면서 모험·성장
길어지는 코, 영상 연출 등 생생한 무대

피노키오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피노키오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의 모험담을 담은 가족 인형극 '피노키오'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26일(일)까지 대백레오문화홀(대백프라자 5층)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명작 동화 '피노키오'를 바탕으로, 나무 장인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정직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며 진짜 소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해 초연 당시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피노키오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피노키오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공연은 장난감 나라와 서커스, 고래 뱃속 등 동화 속 공간을 무대로 펼쳐낸다. 모험 여정을 통해 정직과 책임감,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점점 길어지는 피노키오의 코를 무대 위에서 실감 나게 구현한 연출은 어린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또 공연 전반에 활용되는 영상 연출과 손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이 동화 속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장면마다 달라지는 무대 연출로 마치 동화책 속을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평일 오전 11시(단체), 오후 2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3시 30분에 열린다. 전석 1만원. 10인 이상 단체 6천원. 전체 관람가. 문의 053-420-8050

피노키오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
피노키오 공연 사진. 대백프라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