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총-안동시, '경북 드림 잡 페스타' 성황리 개최

입력 2026-06-17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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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기업 30개사 참여…구직자 300여 명 현장 면접 진행
채용관·정책홍보관 운영…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고용 활성화 기대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경북 드림 JOB 페스타 in 안동'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경총 제공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26 경북 드림 잡 페스타 인 안동'이 1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중장년층 재취업과 경력 전환 지원,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안동시, 안동고용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경북광역권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안동상공회의소, 한국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구인기업 30개사와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 채용 연계가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기업채용관이 마련돼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됐다. 구인·구직자 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잡매칭도 함께 운영됐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면접비 지원사업과 국민취업제도 안내가 이뤄졌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관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능했다. 특히 지역 내 구인 수요와 구직 인력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고용 미스매치 완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경영자총협회 박상연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