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서 신청
기술·예술 융합…무용·건축·연극·미술 프로그램
수성아트피아가 운영하는 어린이 예술교육센터 아테이너가 여름방학을 맞아 '2026 여름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23일(화)부터 모집한다.
오는 7~8월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어린이의 다양한 잠재력을 존중하는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언어, 신체·운동, 공간, 음악 등 각자의 강점을 예술 활동을 통해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프로그램이 대거 마련된다. 디지털 기술과 신체 움직임을 결합한 예술 활동을 비롯해 유명 안무가 샤밀라 코드르가 참여하는 무용 워크숍, 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친환경 건축 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서사를 구축하는 연극 프로그램 '속닥속닥 상상라디오' 등이 운영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그림책 작가 김유대의 참여형 예술체험전 '이런, 멋쟁이들!'과 연계한 가족 프로그램은 책 속 작은 딱정벌레의 무늬에서 달 토끼와 공룡을 발견하는 기발한 상상처럼, 어린이와 보호자가 드로잉, 움직임, 만들기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예술을 매개로 소통한다. 이 밖에도 음악 워크숍과 가족 참여형 미술 수업을 마련해 창작 과정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아테이너는 지난 1월 신체 중심 예술 활동 공간인 '그라운드'를 개관한 이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대상 연령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아테이너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68-18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