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장소 도착

입력 2026-06-16 1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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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의 국빈 방문일정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 거쳐 프랑스 에비앙으로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로마 다빈치 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로마 다빈치 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를 떠나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이동해 초청국이 참여하는 확대회담과 환영 행사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개발 협력, 글로벌 불균형 완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도 세션별 발언을 통해 한국의 경험을 해외 정상들과 나눈다.

이번 G7 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했다. 이에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회담이 이뤄질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는 다자외교 무대의 특성상 특정국가 정상과의 단독 회담은 많은 변수 속에서 이뤄진다면서 G7 회원국은 물론 초청국 정상과의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에비앙에서 유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