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민선 9기 시정 밑그림 본격화

입력 2026-06-16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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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과·전문가 13명 구성…민생경제 회복·미래산업 육성 등 핵심 과제 점검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3명은 16일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13명은 16일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영주시 제공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돌입했다.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6일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인수위는 시정 업무 파악과 주요 현안 점검, 공약 구체화 작업 등을 수행한다. 각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에 지방자치와 행정혁신 분야 전문가인 권오상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부위원장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허영숙 전 한국생산성본부 센터장이 맡았다.

인수위는 시민참여·행정혁신, 경제·산업·농산업, 시민행복, 문화관광지역개발 등 4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당선인 공약과 시민 정책 수요를 반영한 민선 9기 시정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돈 버는 농업, 촘촘한 복지와 안전도시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