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부터 현대음악 속 트롬본 음색…전보라 24일 수성아트피아 리사이틀

입력 2026-06-14 09:32:3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무대
바로크·낭만주의·현대음악 트롬본 독주 레퍼토리

트롬보니스트 전보라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전보라 트롬본 리사이틀'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가 오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보라 트롬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의 무대로, 트롬본 독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바로크 시대 소나타부터 현대음악까지 시대와 양식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트롬보니스트 전보라

무대에 오르는 트롬보니스트 전보라는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대구음악협회콩쿠르, 경북음악협회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4 코리아윈드필하모니 콘체르토 시리즈에서 협연하고 대구국제음악제 폐막식 등 다수의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역량을 펼쳤다. 현재 대구트롬본앙상블과 코리아윈드필하모니 단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코렐리의 '소나타 바장조'로 막을 열고 낭만주의 특유의 서정성과 기교가 결합된 다비드의 '콘체르티노 내림마장조'를 선보이며 깊고 따뜻한 트롬본의 음색을 선보인다. 이어 현대 작곡가 수잔 머터의 '에이지스(Ages)', 프라이어의 '블루벨즈 오브 스코틀랜드' 등을 연주하며 빠른 템포와 기술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반주는 영남대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수석 및 천마장학생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효진이 맡는다.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