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25기 독자위원회, 아진산업 하양공장 준공식 참관

입력 2026-06-10 14:21:05 수정 2026-06-10 1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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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부 및 생산시설, AI기술전 관람

매일신문 제25기 독자위원회 위원들이 아진 산업 하양 공장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연 기자
매일신문 제25기 독자위원회 위원들이 아진 산업 하양 공장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연 기자

매일신문 제 25기 독자위원회는 10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새롭게 조성된 아진산업 하양공장을 찾아 준공식과 제3회 실리·AX 기술전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아진산업이 하양공장 준공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을 주제로 한 기술전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오경 국회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동화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계자 등 각계 인사와 지역민 1천200여 명이 참석해 하양공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하양공장 소개 및 내빈 축사, 공로패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독자위원 및 참석자들은 공장 내부를 둘러보며 생산시설과 주요 공정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을 주제로 열린 기술전에서 미래 제조 혁신 기술을 체험했다.

아진산업은 올해 기술전에 AX 부문을 새롭게 도입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또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제조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최권영 아진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하양공장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 아니라 세계 시장을 향해 비상할 압도적 도약대"라며 "지역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가치를 발견하는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리·AX 기술전에서 쏟아지는 핵심 아이디어들이 아진의 새로운 동력이 돼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자위원들은 "특히 실시간으로 드론을 날려 수만평 공장을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역 기업이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진산업은 11일까지 하양공장에서 제3회 실리·AX 기술전을 열고 우수 기술 전시와 시연,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10일 아진 산업 하양공장 준공식 모습. 김세연 기자
10일 아진 산업 하양공장 준공식 모습. 김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