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한전, '함께 Green E모작' 확대 추진…절전 농가 인센티브 지원

입력 2026-06-09 15: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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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E모작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제공.
그린E모작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9일 한국전력 대구본부, 한국전력 경북본부와 'NH-KEPCO 함께 Green E모작' 5차년도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2022년부터 2022년부터 저탄소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농업인의 합리적인 전기사용 유도를 위해 한국전력 대구본부와 전국 최초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한국전력 경북본부도 참여해 사업이 경북 전역으로 확대됐다.

해당 사업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과 절전홍보를 공동으로 시행하고 절전 우수 농축산인에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해, 합리적 전기사용 유도를 골자로 한다.

지난해 4차 사업을 통해 농사용전력 14.185GWh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률을 달성한 2천381호의 농가는 총 9천800만원의 지원도 이뤄졌다.

김주원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은"한국전력과의 1~4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5차년도 공동사업은 더 많은 농업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북농협이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 후 3개 기관 임직원은 김천시 백옥동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를 찾아 순따기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