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랑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유방암의 섬유화 병변(Fibrotic Focus)과와 초음파 탄성영상 소견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는 유방암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된 병리학적 소견인 섬유화 병변을 수술 전에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탄성영상 결과와 실제 병리 조직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종양 내 염증과 같은 미세환경 요소가 탄성도 측정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해 향후 유방암 영상 진단과 예후 예측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나랑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초음파 탄성영상의 한계와 함께 종양 미세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