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혼친화 문화 확산과 건강한 만남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4주 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미혼남녀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만남 중개 활동에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주민을 관계 조력자로 양성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전체 교육의 75%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게는 하반기 심화과정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상반기 교육생은 총 25명으로 개강식 이후 교육 참여 계기와 포부를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커플매니저의 역할'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도 진행됐다. 커플매니저 제도의 발전 과정과 역할, 만남 중재자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 등에 대한 내용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강식에서 "좋은 인연은 개인의 노력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건강한 만남 문화와 결혼친화 환경을 조성해 결혼1번지 달서구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8기에 걸쳐 248명의 커플매니저 수료생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