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어린이집·유치원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 운영

입력 2026-06-08 10: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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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영유아 270명 대상…'치카치카 할배와 충치소동'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 교육

지난해 운영된
지난해 운영된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6곳의 영유아 2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올바른 칫솔질과 충치 예방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형극은 극단 동아가 공연하는 '치카치카 할배와 충치소동'으로, 등장인물인 '치석이'와 '누렁니'가 동물나라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양치 방법과 충치 예방의 필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천군보건소는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 습관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험형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