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작가스테이지 : 더하기+' 개최…지역 상주작가 한자리에

입력 2026-06-05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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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토)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2026 대구문학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
2026 대구문학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 '작가스테이지 : 더하기+' 포스터. 대구문학관

대구문학관이 지역 문학기관에서 활동하는 상주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과 문학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구문학관은 오는 에서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인 '작가스테이지 : 더하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문학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021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 대표 문학관으로서 문학 진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황성희 시인과 청년 상주작가 곽나원 소설가가 중심이 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 '작가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대구 주요 문학기관 및 시설의 상주작가들과 함께 더하는 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담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날 행사에는 대구문학관의 황성희·곽나원 작가를 비롯해 정호승문학관 우광훈 작가, 구수산도서관 이화정 작가, 태전도서관 김정민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 문학공간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창작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문학 현장과 독자·시민들과의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2일까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문의 053-426-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