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 의성전통시장 합동유세…"신공항·AI농업·통합복지로 잘사는 의성 만들겠다"

입력 2026-05-28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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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 "중앙의 힘과 의성 현장이 하나 돼야 의성 발전 가능"…박지혁 도의원 후보, 빗속 삼보일배로 절박한 진심 호소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들이 의성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들이 의성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는 27일 의성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의성 발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최유철 후보는 "이번 합동유세는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의성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자리였다"며 "중앙정치와 군정, 도정, 군의정이 원팀으로 움직여야 의성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군민께 전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잘사는 의성, 준비된 군정은 구호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겠다는 약속"이라며 "대구·경북 신공항을 의성 경제의 판을 바꾸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공항 기반의 항공물류단지와 연계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생기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농업과 복지에 접목해 의성 마늘과 과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르신을 위한 촘촘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 전통시장 상인, 농민, 어르신,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과 함께 의성의 길을 찾겠다"는 최 후보는 "30년 넘게 법무사로 군민 곁에서 살아왔고, 의성군의회 의장으로 군정의 무게를 경험했다"며 "청렴하고 흔들림 없는 군정으로 오직 군민만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의성 발전은 국회의원 혼자서도, 군수 혼자서도, 도·군의원 혼자서도 이룰 수 없다"며 "국회의원은 중앙에서 예산과 제도를 뒷받침하고, 군수와 도·군의원은 현장에서 군민의 삶을 책임질 때 의성의 미래가 열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의성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이자 기회로 평하한다"며 "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의성군민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지혁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후보의 빗속 삼보일배도 현장에 큰 울림을 남겼다.

박 후보는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의성읍 일대에서 세 걸음 걷고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를 이어가며 군민을 향한 절박한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주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마음 하나로 끝까지 버티고 나아가겠다"며 "군민과 함께 울고 함께 걷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