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개시되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새벽부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 추 후보는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상인들 앞에 내놓고 '소중한 한표'를 요청했다.
추 후보는 이날 동도 트기 전인 오전 4시 30분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경매장을 찾아 오전 5시 경매를 준비하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민심을 파고 들었다.
추 후보는 "시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상인들과 인사했고, 경매장에 나온 달성군에서 생산된 수박 등 각종 과일을 맛보고 "매출 많이 올리시라"고 격려했다. 상인들은 작황이나 가격추이 등을 얘기하는 한편 포장재 등 석유화학제품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추 후보는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덕에 신선한 과일들이 시민들 가정으로 가서 소비가 되고 있다. 시설 현대화 등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투자하겠다"고 상인들을 응원하는 한편 "대구 경제 더 나아지도록 최고의 실력을 행사하겠다"는 자신감도 표명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소재 알파시티 지식산업센터 기업 방문 및 ICT분야 정책제안 간담회를 갖고 오후 3시 중구 반월당네거리 부근, 오후 6시 남구 봉덕초등학교 부근에서 연이어 출정식을 열고 시민들 앞에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