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방위사업청 주관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방위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대학과 기업이 양성해, 향후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2028년까지 3년 간 총 22억3천만원을 투입해 대졸 구직자 및 직업계고 학생을 상대로 방산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대졸 구직자 대상 사업은 연간 30명에게 방위산업 전문교육, 기업 실무 연수 등을 제공한다. 전문 교육은 4개월 간 금오공대에서 이뤄지고 기업실무 연수는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금오공업고등학교 대상으로도 기계와 전기전자 분야 방산 전문교육을 총 6주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산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는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K-방산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