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과정의 부당함에 항의하고 영덕행정 정상화 위해 결단
장성욱 전 문경부시장이 지난 7일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신규 원전 유치에 있어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지지했던 김광열 현 군수의 경선 탈락을 이해할 수 없고, 영덕 행정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날 국민의힘 탈당계를 제출하며 "반칙으로 얼룩진 이번 경선 후유증으로 영덕행정이 공백에 빠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농업·어업·송이 산업 등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새로운 신사업인 원전 유치를 위해 27년의 공직경험을 모두 지역에 바치겠다"고 했다.
장 전 부시장은 앞서 2번의 군수 선거에서 40%이상의 지지를 보내주신 영덕 군민들의 뜻이 다시 한번 결집되기를 바라며 무소속으로 군수직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 ▷군민 대통합 실현 ▷원전유치를 필두로 한 수소산업과 AI 주도권 확보 ▷인구감소·일자리부족·교육 및 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 집중 해결 ▷투명한 행정 쇄신과 청렴한 공직상 정립 등을 내놨다.
그는 "지금 영덕은 고도의 행정력과 중앙정부 인맥, 협상력, 갈등조정 등을 두루 갖춘 능숙한 행정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