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6월 9일까지 격주 화요일 '에콜 화요강회' 개최
백신 전문가 참여…산업화 전략·비즈니스 역량 강화 초점
수료 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인턴십 선발 가점 부여
국립경국대학교가 바이오·백신 산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에 따르면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단은 28일부터 6월 9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교내 백신생명공학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 에콜(E'cole) 화요강회'를 한다.
에콜 특강은 2022년부터 백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문 교류를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생들이 산업화 전략을 직접 고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2026 바이오 백신 혁신 시리즈'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특강은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연은 '코스 요리' 콘셉트로 총 4회 진행된다. 첫 강연은 정진일 피플웨어교육컨설팅그룹 대표가 'AI로 차려낸 백신 혁신'을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2회차에는 주대원 세청아이피엔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기술 가치 창출을 위한 특허 전략을 소개하고, 3회차에는 이기백 ㈜제핏 대표이사가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강연은 백선영 전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장이 글로벌 인허가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에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해당 마일리지는 향후 베트남(하노이)과 일본(도쿄·오사카) 등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인턴십 선발 시 가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기획·지식재산·창업·규제과학을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바이오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립경국대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과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형 대학 모델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혁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