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바이오팜, T-NUTREX PLUS 앞세워 코스메틱 시장 진입

입력 2026-04-22 14: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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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바이오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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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세포배양 기술을 앞세워 뷰티 산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티센바이오팜은 자체 개발 원료 'T-NUTREX PLUS'를 적용한 압박 리프팅 마스크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첫 방송에서는 1세트, 7세트, 12세트 등 3가지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이 가운데 1세트와 12세트 패키지가 방송 중 전량 매진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의 핵심으로 세포배양 기술력이 집약된 원료 'T-NUTREX PLUS'를 꼽았다. 이 원료는 세포의 활성을 유도하는 기초배지와 성장인자를 최적화한 복합체로, 바이오 재생의학 기반 융복합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세포 활성을 높였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해당 원료는 국제화장품원료집(INCI)과 대한화장품협회(KCA) 등재를 마쳤고, 유럽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V-LABEL)도 획득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이를 바탕으로 세포배양 유래 기능성 원료 연구·개발 및 상업화, 글로벌 원료 공급 파트너십 확대,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기획, 홈쇼핑·이커머스·오프라인 채널 확장 등을 통합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 추가 생산을 준비 중이며, 미국 현지 화장품 제조사 및 뷰티 브랜드와도 원료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티센바이오팜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세포배양 기술이 배양육을 넘어 뷰티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시장에서 확인했다"며 "원료 사업과 자체 브랜드, 글로벌 파트너십까지 코스메틱 사업 전반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