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설서 배식·환경정리 구슬땀…유관단체도 동참
청렴 공동체 활동 확장…지역사회 상생 행보 이어가
경북 안동경찰서 청렴인권선도그룹 '푸르뫼'가 14일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아네트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푸르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회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한 뒤 배식 보조와 실내·외 환경 정리에 참여하며 시설 전반을 정비했다.
현장에는 외부 단체도 함께했다. 경북 아미회는 점심 식사로 삼겹살을 제공했고, 안동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사과 10박스를 전달하며 지원에 힘을 보탰다.
정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치안 유지뿐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뫼'는 안동경찰서 내 청렴 공동체로, 조직 내 인권과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과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기본과 원칙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상반기 경북청 청렴선도그룹 활동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