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자금난 해소 지원…주택금융공사 사업자보증 설명회 개최

입력 2026-06-14 11:35:10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동 정세 대응 지원제도 개선사항 안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주택협회가 건설사 및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자보증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주택협회가 건설사 및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자보증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건설업계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주택사업 안정화를 위한 사업자보증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공동으로 건설사 및 금융기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자보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보증은 주택사업자가 분양이나 임대 등을 목적으로 주택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 대출금 상환을 보증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의 사업자보증 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건설업계 지원제도 개선사항이 소개됐다.

또 신규 PF 보증 사업장과 보증 승인을 받은 사업장 가운데 사업성은 충분하지만 공사비 상승 등으로 추가 자금이 필요한 사업장을 지원하는 '건축공사비 플러스 PF 보증' 상품도 설명했다.

아울러 이용 절차와 유의사항 안내에 이어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여상준 한국주택금융공사 기금사업본부장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건설업계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