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스테이지S 시리즈 '재즈 포레스트' 첫 무대
라이브 뮤직 토크쇼 형식…정동하·선우정아 라인업 예고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스테이지S 시리즈 '재즈 포레스트'의 첫 무대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트리오와 싱어송라이터 호림의 공연을 오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재즈 포레스트'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를 호스트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 형식의 공연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통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선보이며, 연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4월 공연을 시작으로 정동하, 선우정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방송사 ENA와의 협업을 통해 공연 실황이 방송 콘텐츠로 제작되며, 오는 10월 서울숲재즈페스티벌과 연계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첫 공연에서는 송영주 트리오(피아노 송영주, 베이스 신동하, 드럼 임주찬)에 R&B 소울 싱어송라이터 호림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호림은 '싱어게인3' 톱10에 오르며 주목받은 아티스트로, 재즈와 R&B, 펑크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악 세계와 해석으로 자신만의 색채를 구축해왔다.
호스트 송영주는 한국대중음악상을 네 차례 수상한 국내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로, '한국인 최초' 뉴욕 블루노트 단독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재즈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입지를 다져왔다. 클래식 기반의 탄탄한 연주력과 대중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수미, 양희은, 성시경, 김동률, 엑소(EXO)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협업을 이어오며 한국 재즈의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현재까지 14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과 협연해왔으며, 현재 서울신학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편곡으로 재즈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송영주 트리오의 베이시스트 신동하는 '재즈피플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다양한 세션과 프로젝트에서 활약해왔다. 드러머 임주찬은 뉴욕에서 재즈를 수학한 뒤 현재 호원대 드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연주자다. 이적 밴드, 송영주 트리오, 적재 밴드 등 라이브 세션과 정엽, 솔라, 원필 등 여러 아티스트의 레코딩 작업에도 함께해왔다.
301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된다. 연주와 대화가 교차하는 무대 구성으로 재즈 특유의 즉흥성과 소통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석 5만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






